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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 blog

'저분자 콜라겐'으로 꽉 채워라

by sia422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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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기둥' 흔들리기 전에 '저분자 콜라겐'으로 꽉 채워라.

코로나19와 한파로 '집콕'하는 사람이 늘면서 걱정되는 것이 바로 '근육 양'이다. 근육은 쓰지 않으면 퇴화된다.
근육 양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 이와 함께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 단백질 중에서도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90% 이상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피부의 '뼈대' 같은 역할을 한다.

피부 뿐만 아니라 뼈·관절·두피·잇몸·혈관 등 온몸에 콜라겐이 분포하며, 몸속 세포와 세포가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 단백질 기둥이 약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뼈와 관절도 약해지게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2220.html

 

'단백질 기둥' 흔들리기 전에… '저분자 콜라겐'으로 꽉 채워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관절 통증 개선·피부 탄력에 어류 콜라겐 섭취 도움 세포 동일 구조, 흡수율 좋아 코로나19와 한파로 '집콕'하는 사람이 늘면서 걱정되는 것이 바로 '근육 양'이다. 근육은 쓰지 않으면 퇴화된다.

health.chosun.com


◇콜라겐 단백질, 관절 통증에 영향

콜라겐은 관절 연골의 50%를 구성하는 성분이다.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관절 건강에도 무리가 간다. 반대로 외부에서 콜라겐을 보충하면 관절 통증이 감소하는 등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관련 연구들도 있다. 무릎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콜라겐을 5~7g 섭취하게 했더니 24%의 환자들이 '매우 만족', 44%의 환자들이 '주목할 정도의 증상 개선'이라는 효과를 얻었다. 40~70대 무릎 관절염 여성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콜라겐을 섭취하게 했더니 관절 통증이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노화를 겪으면 자연스레 체내 콜라겐 성분이 감소해 관절이 안 좋아지는데, 콜라겐 보충을 통해 중장년층의 활동적인 일상을 기대할 수 있다.






◇어류 저분자 콜라겐, 흡수율 높아

외부에서 보충하는 콜라겐은 동물 콜라겐과 어류 콜라겐이 있다. 동물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체내 흡수가 어렵지만, 어류 콜라겐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소화 효소에 의해 펩타이드로 형태로 분해, 흡수가 잘된다.

어류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콜라겐의 최소 단위인 트리펩타이드 G-P-H 구조로 구성돼 있다. G-P-H 구조는 피부 세포와 동일 구조로 흡수율이 좋다.

트리펩타이드 G-P-H 구조는 12시간 내에 90% 이상이 체내에 흡수되고, 피부에 14일, 혈장에 96시간 동안 남아 체내 곳곳에 콜라겐이 작용하는 곳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콜라겐을 섭취하려면 최종 분해 형태인 트리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트리펩타이드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GPH: Glycine-Proline-Hydroxyproline)'으로 제품 포장 겉면에 'Gly-Pro-Hyp'로 표시돼 있다.

한편,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피부 세포와 동일 구조 트리펩타이드인지 확인해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9/2021011902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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