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 임신? 단순 소화불량으로 밝혀졌네요.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2주 자가 격리 후 함소원의 집을 찾아가는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과 홍현희는 아침 9시부터 함소원의 집에 찾아갔다. 홍현희는 "언니가 자가 격리 끝나면 맛있는 거 사준다고 오라고 그랬다"면서 첫 만남 이후 아침 9시 30분에 고깃집에 들이닥친 이유를 설명했다.
연예계 짠순이로 유명한 함소원은 "나는 국밥을 먹겠다", "고기 먹을 땐 밥을 시켜야 된다"며 고기 값을 아끼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비싼 살치살과 육회를 주문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밥 산 연예인이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니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그렇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현희의 임신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던 중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요즘 피곤하고 졸립고 소화도 안되고 답답하다"며 임신 증세를 호소했다.
이에 식당 사장님은 "임신 아니냐"며 자신의 아내에게 임신 증상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식당 사모님은 "임신 증상 맞는 거 같은데"라며 의심했다.
이 말에 제이쓴과 홍현희는 서둘러 집으로 가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했다. 확인을 한 홍현희는 말없이 웃으며 "딸기 좀 시켜주고, 그 소화제도 좀 시켜달라"며 폭소를 내뿜었다.
이렇게 홍현희의 '소화 불량'으로 끝난 임신 에피소드에 홍현희는 "올해 무슨 소식이 들려올지 모른다"며 또다른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출처 : star.mt.co.kr/stview.php?no=202101192220536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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